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경찰/계급 (문단 편집) === 경시총감 === [[파일:external/oi66.tinypic.com/qqanaf.png]] 警視総監 (けいしそうかん, Superintendent General) 경찰법 내에서 최고 계급이자 공식적으로는 경찰관 서열 2번째에 해당한다. 경시총감 계급은 [[경시청|도쿄도 경찰]]의 총책임자인 경시총감이 유일하다.[* 계급과 직책이 일치하는 유일한 계급이다.] 일본의 경우 경시청(警視庁)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도부현 경찰의 수장은 경시감, 일부 작은 현이 경시장이 보임되기에 한국 경찰 계급으로 치면 [[서울특별시경찰청장]]인 [[치안정감]]의 계급으로 치기도 한다. 경찰청장관과 함께 일본의 경찰관료(경찰캐리어)의 최종 종착점으로 여겨지며 최종적으로 경찰청장관 혹은 경시총감을 역임하면 그후 퇴진하는게 관례다. 경시총감을 역임 후 경찰청 장관으로 가는 케이스는 패전 후 현재의 경찰 구조로 바뀐 후 한번도 없었다. 그만큼 경찰청 장관 만큼의 자리로 여겨지는게 보통이다.' 종전 서열은 경찰청 장관, 경시총감-경찰청 차장 순이었고 경찰청 차장은 경찰청 장관이나 경시총감을 맡은 후 퇴직하는 게 보통이었다. 이때는 장관=총감이 맞았다. 경시청이 일본 경찰청의 전신인 내무성 경보국보다 역사가 오래된 기관이기도 하고... 하지만 1995년의 '''경찰청 장관 피격 사건''' 이후 옛말이 되었다. 경시청이 사건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으면서 경시총감의 위상이 떨어졌고 이에 따라 일본 경찰청은 인사 운용 패턴을 바꾸었다. 1995년부터 서열을 경찰청 장관-경찰청 차장-경시총감, 경찰청 장관관방장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경찰청 차장에 경시총감보다 입청 선임자를 임명하고 경시총감의 기수를 경찰청 관방장과 동기로 맞추기 시작하면서 경시총감은 경찰 내 3인자로 위상이 떨어졌다. 1995년 이후 경찰청 차장은 장관으로 승진하고 반면 경시총감은 경찰청 국장급에서 임명하는 게 보통이 되었다. 심지어 2011년에는 경찰청 장관이 퇴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직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 경시총감으로 임명하면서 총감이 관방장보다도 서열이 떨어지는, 경시청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다행히 이는 3개월만에 장관이 퇴임하고 후속 인사가 단행되어 다시 관방장에 경시총감과 동기인 관료가 임명되면서 해소되었다. 2018년에는 24년 만에 현직 경찰청 차장을 경시총감에 임명하는 역진 인사가 나오면서 서열이 경찰청 장관-경시총감-경찰청 차장 순으로 맞춰졌다. 이것이 옛 인사관행으로의 회귀인 것인지, 일시적인 기수파괴인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알 듯하다. 2020년 1월 인사에서 경찰청 장관, 경시총감이 모두 교체되었는데 이번에도 장관-총감-차장 순으로 서열이 유지되었다. 2021년 9월에는 경찰청 장관, 경찰청 차장, 경시총감 모두를 입청 동기로 기용하는 이례적인 인사가 이뤄졌다. 도/부현 경찰본부장은 국가공안위원회가 지방공안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하지만 경시총감은 내각총리대신의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 이는 수도의 치안 책임자라는 중요성이 감안되었기 때문이다. 자위대 계급 중 [[육군참모총장|육상]][[자위대/역대 막료장|막료장]], [[해군참모총장|해상]][[자위대/역대 막료장|막료장]], [[공군참모총장|항공]][[자위대/역대 막료장|막료장]]급. [[체포하겠어]]에서 1기 33화 임시출연하였다. 행적은 [[체포하겠어]] 등장인물 일본 경시청 파트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